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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마치고 관중들에게 인사드리는 예술단 배우들
2017년 '문화중국·사해동춘(四海同春)' 화교위문 대형공연이 2월 12일 밤 시드니시청에서 성대히 열렸다. 중국에서 간 예술인과 시드니 성예(星藝)예술단 예술인들이 노래와 무용, 서커스, 민악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호주의 화교와 중국인, 유학생, 현지 관중들에게 중화문화의 향연을 선물했다.
'사대동춘' 대양주예술단이 준비한 이번 공연에는 저명한 바라톤가수인 양훙지(楊洪基) 와 여가수 인슈메이(殷秀梅)를 비롯해 중국탄광문공단 사천극 배우 장웨잉(張躍英), 서커스 배우 왕창(王强) 등이 참가해 열연을 펼쳐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2017년 설기간 중국화교판공실은 '문화중국·사대동춘'예술팀 7개를 17개 국가와 지역의 38개 도시에 파견해 총 44차례의 공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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