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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처음으로 저명한 작가 자량융(查良鏞, 필명 진융(金庸))을 주제로 한 상설 전시관인 ‘진융관’이 28일 홍콩문화박물관에서 제막식을 가졌다. 전시는 3월 1일부터 오픈하고 300여 건의 전시물품을 통해 진융 작가의 무협소설 창작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진융관’의 면적은 280㎡이고 홍콩문화박물관 지하에 위치해 있다. 이번에 전시한 일부 소중한 전시품은 진융 작가와 그 가족이 제공했고 장기적으로 전시에 쓰일 것이다. [촬영/신화사 기자 친칭(秦晴)]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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