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 5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5일 발표한 정부업무보고에서 지난 한 해, 중국의 국방과 군대개혁은 중대한 돌파를 거뒀으며 군대의 혁명화, 현대화, 정규화 건설이 새로운 발전과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다. 새로운 한 해, 중국은 계속해 당의 새로운 형세 하에서의 강군목표를 인도로 정치건군, 개혁강군, 의법치군(依法治軍·법으로 군대를 다스리는 것)을 견지하고 국가주권, 안전, 발전이익을 단호히 수호해야 한다.
당의 군대에 대한 절대적 영도를 견지하고 군사위원회 주석 책임제를 수호·관철하며 국방과 군대개혁을 지속적으로 심화해야 한다. 해·공 변방 관리와 통제를 강화하고 반테러·안정 유지, 국제평화 유지, 원양 호위 등 중요한 행동을 빈틈없이 조직해야 한다. 국방과학기술 자주 혁신 능력을 향상시키고 현대 후방건설과 장비발전을 가속화해야 한다. 국방 동원과 후비역량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의 조율, 균형, 포용적 발전을 추진하고 국방과학기술 공업체계 개혁을 심화하며 군민 융합이 깊이 있게 발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각급 정부는 더욱 착실하고 유력한 조치로 국방과 군대 개혁 건설을 지원함으로써 군대와 정부가 더욱 단결되도록 해야 한다. (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