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리커창 총리, 지난 1년 민생 보장과 개선에 힘써 인민 대중의 획득감 높아졌다고 밝혀

출처 :  신화망 | 2017-03-05 15:22:33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3월 5일]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는 5일 정부업무보고에서 지난 1년 중국은 민생 보장과 개선에 주력해 인민 대중의 획득감(获得感)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재정 수지 압박이 확대된 상황에서 민생 투자는 계속 증가했다. 새로운 취업 및 창업 정책을 마련해 전면적인 빈곤 탈출을 추진했고, 전국에서 투입된 빈곤구제 특별 재정 자금은 1000억 위안을 넘어섰다. 도시주민 최저생활보장, 무휼 우대, 퇴직자 기본 양로금 등의 기준을 높여 1700여 만의 빈곤하고 심각한 장애인을 위해 생활비 혹은 간병 보조금을 주었다. 재정 교육 경비 지출이 총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계속 4%를 넘었다. 중점 대학의 빈곤 지역 농촌 학생 모집자 수는 21.3%가 늘어났다. 농촌 빈곤 가정 학생의 일반 고등학교 학비와 잡비를 면제해주었다. 한 해 동안 각종 학교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 8400여 만 명을 후원했다. 도농 주민의 기본 의료보험 제도를 통합하고, 재정보조 기준을 높였다. 기층 공공 문화서비스를 강화했다. 전 국민의 보건 계획을 실시했다. 작년 일부 지역 특히 장강 유역에 심각한 홍수 재해가 발생했으나 적시에 구조 활동을 실시해 900여 만 명을 긴급 이송 안치함으로써 재해 손실을 최소화했고, 질서있게 재건을 실시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61040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