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 15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15일, 중국은 취업을 확대할 능력을 충분히 갖고 있으며 대규모 집단성 실업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며 허용하지도 않는다고 표했다.
그는 정부업무보고에서 주요 경제사회 발전 지표 중 올해 도시취업 인구 1100만명을 새로 증가해 작년보다 100만명 많은 것이라고 말했다.
리커창 총리는 6.5% 안팎의 경제 증속을 유지하는 것은 안정한 성장으로 취업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며 취업은 13억인구를 가진 대국에 있어서 가장 큰 민생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취업은 경제발전의 기초이고 자산 성장의 내원이며 주민 소득의 주요 루트라 표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근년래 줄곧 긍정적인 취업정책을 실시해왔고 연속 4년간 도시취업 인구 1300만명 이상을 새로 증가시켰으며 올해도 취업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것은 비교적 충분한 취업을 실현하여 실업률을 최저한 줄이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