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쿠알라룸푸르 3월 16일] 15일, 아마드 자히드 하미디 말레이시아 부총리는 말레이시아는 김정남의 자녀로부터 얻은 DNA 샘플을 통해 지난 달 쿠알라룸푸르국제공항에서 피살당한 조선 남성이 김정남임을 확인했고 DNA 감정 과정은 관련 법적 절차를 밟았다고 발표했다. 말레이시아는 사건 발생 후, 처음으로 유가족과 접촉이 있었음을 인정했지만 자히드 부총리는 DNA 샘플을 얻은 시간, 장소와 방식은 언급하지 않았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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