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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춘(長春)시민 류저시엔(劉澤賢) 78세, 기계설계 업무에 종사해 왔던 그는 옛 건축물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었다. 후세 사람들이 창춘에 대한 역사를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류저시엔 노인은 흑백라인으로 위만주국팔대부(僞满八大部:만주국의 국가기관 중에서 현존하는 국무원, 군사부, 사법부, 교통부,종합법아, 민생부, 흥농부, 외교부를 지칭한다.),쌰오즈펀(孝子坟),위만황궁(僞满皇宫:1932년 일본이 세운 만주국의 황제 푸이가 지냈던 곳이다) 등 창춘에 있는 백여개의 건축물과 길거리 풍경을 간결한 필치로 그려냈다.
원문 출처:중국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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