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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집’에서 ‘안심주택’으로---신화사 기자의 사막 ‘안치방’ 숙박 체험기

출처: 신화망 | 2017-03-23 16:58:50 | 편집: 박금화

(图文互动)(1)从“笆子房”到“安心房”——新华社记者夜宿沙漠腹地脱贫村

   신장(新疆) 민펑(民豐)현 안디얼(安迪爾)향의 빈곤층들이 이주한 ‘안치방'(安置房·재개발을 위해 국가가 주택을 철거하고 이주민에게 제공하는 주택).

   마이마이티 아오쓰만이 사는 신장 민펑현 야거치아이거러촌은 작년까지만 해도 빈곤마을이었다. 이 마을은 사막 남쪽에 위치해 생태조건이 취약하고 산업발전 수준이 낮았다. 작년 8월, 마을은 빈곤층 구제를 위한 이주 주택 건설에 착공했다. 3개월간의 공사가 끝나고 빈곤카드를 만든 36가구 120명의 주민들이 새 집으로 이사했다. 이곳으로 이주하기 전에 그들은 60여km 밖의 황량한 사막에 거주하거나, 마을 각지에 흩어져 살았다. 2016년말, 야거치아이거러촌은 ‘빈곤마을’의 꼬리표를 뗐다. 울긋불긋한 연립주택 정원 상공에는 오성홍기가 바람에 나붓기고 있다. 마을 길은 더 이상 흙길이 아닌 ‘신작로’로 변했다.[촬영/신화사 기자 웨이하이(魏海)]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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