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산시, 꽃빵 만들어 조상에게 제사 지내

   3월 25일, 산시(山西)성 윈청(運城)시 신장(新絳)현 쩌장(澤掌)촌에서 촌민들이 꽃빵(花饃)을 만들고 있다. 청명절을 앞두고 우량종 밀을 많이 나기로 유명한 산시 진난(晋南·산시성 서남부)지역은 꽃빵을 쪄서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 전통 풍습이 있다. 이때가 되면 촌민들은 각양각색의 꽃빵을 빚어 성묘할 때 한해의 풍년과 순조로움을 기원한다. [촬영/신화사 기자 가오신성(高新生)]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