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3월 28일, 장쑤(江蘇) 난징(南京) 가오춘구(高淳区) 야시국제만청(桠溪国际慢城)에서 촬영한 유채꽃밭이다. 3월의 따스한 봄날, 봄 바람이 솔솔 진링(金陵:금릉:난징의 옛 이름)을 스쳐 지나가고 있다. 눈과 구름처럼 하얗고 아름다운 벚꽃길, 푸른 물결처럼 이어가는 대나무숲, 황금빛 유채꽃밭...장쑤 난징은 그 독특하고 듬직한 방식으로 강남 봄날의 청아하고 화려한 모습을 서술하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한위칭(韓瑜慶)]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