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13 영상 화면 캡처 사진)
[신화망 우루무치 4월 4일) (두강(杜剛) 기자) 중국은 최근 2017년 제1기 빈곤층 이주 프로젝트 중앙 예산 내 투자계획을 하달했다. 중앙은 예산 내에서 8억3900만 위안의 자금을 신장(新疆)에 배정했다. 이 자금은 빈곤서류에 기록된 빈곤인구 8만3900명의 이주와 안치를 지원하는 데 사용하며, 보조금은 1인당 평균 1만 위안이다.
신장위구르자치구 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중앙예산 내 투자를 제외하고도 국가발전계획위원회는 국무원 빈곤지원개발영도소조판공실, 재정부, 인민은행과 함께 신장 2017년 빈곤층 이주 프로젝트 이자 보조 대출금 29억365만 위안을 하달할 계획이다.
현재 자치구는 제1기 6만788명의 빈곤인구 이주 건설임무를 관련 주(州)와 현(시∙구)로 분산 하달하고 국가개발은행 신장지점, 농업발전은행 신장지점의 융자 자금 이행과 연계시켰다. 각 주는 현재 현과 시의 연도 빈곤층 이주 실시방안에 대한 승인을 서둘러 프로젝트의 조속한 건설 착공을 보장하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의 자치구정부 보고서는 신장은 올해 빈곤서류에 든 빈곤인구 8만3900명의 이주를 완수하고, 신형 도시화, 신농촌 건설, 관광개발, 산업발전, 취업 촉진과 서로 연결해 59만의 빈곤인구 빈곤탈출, 800개의 빈곤촌 퇴출, 10개 빈곤현 꼬리표 떼기를 기간 내에 완수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제기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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