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브뤼셀 4월 7일] 유럽연합(EU)은 6일 조선에 대한 제재를 투자 금지에서 군수, 야금·금속가공, 항공· 우주비행 등 업계까지 확대하는 새로운 제재 조치를 발표했다. EU는 또한 화학산업, 채광, 정유, 컴퓨터 등 분야에서 조선의 개인 혹은 기업에게 서비스 제공을 제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밖에, EU는 조선인 4명을 대조선 제재 ‘블랙 리스트’에 올렸으며 이로써 여행 제한과 자산동결이 된 사람은 41명에 달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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