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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中 외교부장 조선 핵 이슈에 대해: 각 측에서는 평화적·이성적인 목소리를 내야

출처 :  신화망 | 2017-04-24 10:43:10  | 편집 :  주설송

4월 23일, 왕이(王毅) 中 외교부장은 아테네에서 그리스 외무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조선반도 정세와 관련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신화망 아테네 4월 24일] 4월 23일, 왕이(王毅) 中 외교부장은 아테네에서 그리스 외무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조선반도 정세와 관련된 질문에 답변 시, 한동안의 시위와 대립은 이미 너무 많았고 우리는 평화적이고 이성적인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이 부장은 조선반도 문제에서 반도의 비핵화를 견지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굳게 수호하는 중국의 입장은 일관적이고 명확하고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반드시 평화적인 수단으로 반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이 부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비록 중국은 현재 모순의 초점도 아니고 반도의 핵 이슈를 해결하는 키가 중국이 쥐고 있는 것도 아니지만 반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정에 책임을 지는 자세로 중국은 평화담판의 회복을 위해 줄곧 노력해 왔다. 최근에 중국은 또 공정하고 합리적인 제안을 제기했고 이 제안은 점점 많은 나라의 이해와 지지를 받고 있다. 기타 각 측에서도 여전히 평화의 성의가 있다면 각자의 솔루션을 제시하기 바란다.

왕이 부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최근 한동안의 시위와 대립의 언행은 이미 너무 많았고 우리는 평화적이고 이성적인 목소리를 내야 한다. 중국은 갖가지 논조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고 우리가 해야 할 의무를 포기하지도 않을 것이다. 중국은 계속해서 각 측과 대화와 협상을 유지하면서 반도 핵 이슈의 해결을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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