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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은 청금석(라피스 라줄리)의 주요 산지 중 하나다. 하지만 다년간 지속된 내전으로 인해 아프가니스탄의 청금석 무역은 큰 영향을 받았다. 아프가니스탄 동북 광산지역에서 채굴되는 청금석은 대부분 파키스탄 서북부 도시 페샤와르를 통해 거래된 다음 다시 국제시장으로 들어온다. 페샤와르의 보석 장인이 청금석 절단, 광택, 조각 등에 종사한 것은 이미 백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우아한 블루빛 청금석 제품은 중국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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