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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조 대형 여객기 C919, 5일 첫 비행 예정

출처: 신화망 | 2017-05-04 11:27:32 | 편집: 박금화

C919가 곧 하늘로 날아오르게 된다. 기자가 중국상페이유한책임회사(中國商飛有限责任公司)로부터 받은 C919의 선실, 조종실 그리고 외관 사진을 함께 보자.

아는 바에 의하면 이 비행기는 중국이 처음으로 국제 표준에 따라 연구 개발하고 자주적 지식소유권을 가진 대형 여객기로서 5월 5일 상하이 푸둥 공항에서 첫 비행을 할 예정이며 당일의 기상 조건이 안 좋으면 순연하게 된다. 

C919비행기는 기본형 이코노미석이 168개이며 혼합 좌석이 158개이고 표준 비행 거리가 4075-5555km인 대형 여객기중의 입문단계 기종이다. 

C919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23개 이용자에게서 570 대의 주문을 받았으며 그중에는 평안금융의 주문이 가장 많은 50대로 기록되었다. 

중국으로 놓고보면 C919는 하나의 간선 여객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중국 민항이 외국의 수입에 의지하지 않고 중국의 비형기 제작은 자주적으로 연구 제작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원문 출처: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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