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난 루취안: 먀오족 산채 주민, 다른 지역으로 이전해 새로운 생활

5월1일, 추수이칭(出水箐) 먀오족 산채 주민 양광쉐(楊光學) 가족이 과거에 거주한 흙벽돌집 앞에서 찍은 기념사진(위) .5월1일, 양광쉐 가족이 이사한 새 집 앞에서 찍은 기념사진(아래).

윈난(雲南)성 루취안(祿勸) 이족∙먀오족자치현 추이화(翠華)진 추수이칭(出水箐) 먀오족 산채에는 38세대, 119명의 먀오족 주민이 살고 있다. 이들이 예전에 살던 집은 낡은 흙벽돌집이었다. 작년부터 각 급 정부의 지원 하에 추수이칭 마을은 다른 곳에 새로 지은 집으로 이사를 하기 시작해 작년 연말 마을 전체의 먀오족 주민들이 새 집으로 옮겼다. 현재의 추수이칭 새로운 마을은 환경이 아름답고 휴식광장과 마을 주민 문화활동실이 있고, 마을 주민들은 양식업을 적극 발전시켜 소득을 늘리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양중여우(楊宗友)]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