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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중국판 ‘하늘거울’로 유명한 칭하이(青海)의 가장 오래된 소금광산 차카염호(茶卡鹽湖)가 본격적으로 손님맞이에 나섰다. 칭하이성 하이시(海西) 몽고족∙장족자치주 우란(烏蘭)현 차카진 부근에 위치한 차카염호는 호수면 해발이 3100m, 타원형이며 총면적은 105km2이다. 차카염호의 관광 자원부존량이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에 필적할 만하기 때문에 차카염호는 중국판 ‘하늘거울’로 불린다.
원문 출처:중국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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