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정저우 4월 30일] (마의충(馬意翀) 기자) 허난(河南) 정저우(鄭州)에서 열린 ‘2017전국 저공여행 고위층포럼’에 따르면 최근 중국 국내의 관광 소비 수요가 급속도로 성장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관광 수요가 날로 다양화지면서 헬기를 이용한 저공비행 여행이 발전하고 있다. 중국 통용항공 공급측면 개혁의 중요 분야로서 향후 시장 규모가 매년 30%-50%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헬기를 이용한 저공비행 여행은 전도유망해 관광업 발전의 새로운 블루오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잠정통계에 따르면 최근 2년 국내에서 헬기 스카이투어(에어투어)를 즐길 수 있는 항로는 100여개가 있고, 스카이투어 자격을 갖춘 민간 항공사는 100개가 넘는다. 1회 비행시간은 보통 10-20분이며, 비용은 600-2500위안 수준이다.
정책 차원에서 중국은 최근 통용항공과 관광업 결합 촉진, 항공 소비 장려, 적합한 지역에서 스카이투어 활동 전개, 관광교통상품 혁신 추진의 호재 정책들을 내놓았다. 칭하이(青海)호, 우위안(婺源), 리장(麗江) 등지 스카이투어 사업은 이미 규모를 갖추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