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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의 고향에 입주한 ‘덴마크팀’

출처: 신화망 | 2017-05-15 09:39:11 | 편집: 이매

#(社会)(1)武术之乡的“丹麦小队”

5월 13일, 스틴(왼쪽)이 숭 파시사, 파시사 부인과 함께 창저우 칭현 판구문무학교에서 류웨이차오(劉偉超, 앞줄 오른쪽) 코치의 지도 하에 팔극권을 연습하고 있다. [촬영/푸신춘(傅新春)]

무술의 고향인 허베이(河北) 창저우(滄州)에 팔극권(八極拳)을 배우는 ‘덴마크팀’이 있다. 이 팀의 맴버 3명은 모두 덴마크인이다. 가장 먼저 팔극권에 취미를 가진 사람은 톈진(天津)의 한 외국계 회사에 근무하는 스틴이다. 그는 무술이 신체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중국 문화를 이해하는 돌파구이기도 하다고 생각했다. 하여 2009년 10월부터 명성이 높은 창저우 칭(青)현 판구(盤古)문무(文武)학교에 가서 무술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는 주말마다 톈진에서 자가용으로 칭현에 가서 무술을 배웠고 8년 사이에 한번도 중단하지 않았다. 현재 그는 이미 팔극권의 기본적인 훈련 기예를 파악했다. 스틴의 영향 하에 그의 동료 숭 파시사와 파시사 인도 무술 팔극권을 좋아하게 되었고 2015년, 이 세 사람으로 구성된 창저우 무술의 ‘덴마크팀’은 연습을 같이 하기 시작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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