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 15일] (류화(劉華) 쿵샹신(孔祥鑫)기자)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5월 14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회견했다.
시진핑 주석은 2013년 10월 자신은 인도네시아에서 최초로 21세기 해상실크로드를 공동 건설할데 대해 창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코 대통령께서 집권한 후 인도네시아를 '글로벌해양 거점'으로 건설할데 대해 제안했는데 최근 몇년간 양국은 적극적으로 상술한 구상을 연계했으며 협력을 전면적으로 심화했고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더욱 넓은 협력 공간을 열었다고 강조했다.
또 시 주석은 양국의 전면적전략동반자 관계를 계속해서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키기 위해 양측은 고위층간 교류를 유지하고 고위급별의 대화와 교류 메커니즘을 잘 활용해 정치적인 상호 신뢰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측은 평등호혜의 원칙에 기초해 양국간 '일대일로"'건설의 틀안에서 전방위적인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측은 '일대일로'구상과 중국에서 개최한 이번 포럼을 높이 평가하며 '일대일로'건설이 인도네시아와 중국간 경제협력에 더욱 큰 기회를 가져다 줄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회견후 양국 정상은 전면적전략동반자관계 행동계획의 실시와 경제기술협력, 기반시설건설 등 분야의 협력문건의 체결을 지켜봤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