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 17일](바이뤄룽(白國龍), 왕시(王希) 기자) 총 규모가 1500억 위안에 달하는 중앙기업 국가창업투자유도기금(國創投資引導基金)이 16일 베이징에서 창설됐다고 중국항천과학기술그룹이 전했다.
국가창업투자유도기금은 세계 선진수준 속하거나 기술이 이미 산업화 검증을 통과해 시장 가능성이 크고 성장이 빠른 우주, 원자력, 선박 등 군민 융합산업 및 고속철, 선진 전력망 장비, 차세대 정보기술, 친환경 에너지, 신에너지 자동차 등 산업에 주로 투자하고, 양자통신, 3D 프린팅, 로봇, 그래핀, 탄소 섬유, 고온합금, 고강도 경질합금, 바이오의약, 에너지 절감 및 환경보호 등 중앙기업 우수 프로젝트에 대해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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