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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책 한 권을 읽는 것에서 시작한다---외국인이 말하는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의 현실적인 의미

출처 :  신화망 | 2017-05-23 09:25:19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5월 23일]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習近平談治國理政)’는 2014년 출간된 이후 최소 20개 국어로 출판되었으며, 올해만 해도 헝가리어판, 터키어판, 태국어판, 캄보디아어판, 우르두어판 등으로 출시되었다. 현재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세계 출판량은 624만 부에 달해 그 인기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일대일로(一帶一路)’ 국제협력 정상포럼의 성공적인 폐막 후 해외 많은 인사들이 이 책에 대해 많은 관심을 표하면서 여러 번 읽기도 했다. 그들 중 혹자는 새로운 발전 시사점을 얻었고, 혹자는 중국꿈의 함의를 깨닫기도 했다.

‘학습 모범’의 한정판

장 피에르 라파랭(Jean-Pierre Raffarin) 전 프랑스 총리는 특별한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를 가지고 있다.

“중국에서 시진핑 주석을 만났을 때 이 책에 사인해 달라고 부탁했다.”

라파랭은 현임 프랑스 상원 외사위원회 의장이다. 그는 중국 국민의 오랜 친구로 1976년에 프랑스 청년정치가 대표단의 일원으로 처음 중국을 방문한 후 줄곧 프랑스와 중국의 교류 제일선에서 활약했다.

“이 책을 정독하면서 필기를 했다. 또 의미있는 내용들을 간추려 SNS에서 올려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읽으라고 추천했다.” 라파랭은 중국의 미래 발전에 대해 의문을 가진 사람들은 꼭 이 책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개인 블로그 ‘라파랭의 노트북’에는 라파랭이 이 책에 대해 필기한 ‘학습 모범’이라 할 만한 장편의 필기가 있다.

서프라이즈의 매력판을 읽다

“시진핑 주석은 위대한 정치가이자 지도자일 뿐 아니라 유학과 중국 철학사상에 정통한 박학다식한 학자이다.”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를 정독한 미국 뉴스위크 ‘주관책략평론(主管观策略评论)’ 워싱턴지국 윌리엄 존스 편집장은 시진핑 주석의 개인적인 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는 총 18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존스는 ‘평화 발전의 길’이란 주제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면서 중국과 왕래를 했던 많은 이들은 미국 군정계 고위층의 중국 발전 방향에 대한 인식과 실제 상황에 편차가 있고, 심지어 일부 소위 중국 문제 전문가들의 중국에 대한 인식도 여전히 과거의 경험 위에서 수립된다고 말했다.

“미국 관리는 모두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를 읽어야 한다”고 그는 강력 추천했다.

중국의 의혹 불식판을 읽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위트워터스런드 대학 국제관계학과 부교수이자 유명한 중국 문제 전문가인 가쓰 쉘튼(Garth Shelton)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가장 먼저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영문판을 읽은 사람 중 하나다.

그는 동료와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이 책을 소개하고 학생들에게 서방 매체들이 묘사하는 것은 많은 경우 진실한 중국이 아니므로 중국을 진정으로 이해하려면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를 읽는 것이 좋다고 권유했다.

쉘튼 교수는 중국이 큰 성과를 거둔 원인에 대해 늘 생각했었는데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를 읽고 나서 답을 찾았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 선현의 말을 인용해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조리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이는 형상적인 표현이지만 이 경지에 이르려면 뛰어난 국정운영의 노하우가 있어야 하고 중국의 실제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꿈이 통하는 공감판

브라질 경제학자 로니 린스는 2년여간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번역본을 읽으면서 많은 단락에 중요 표시를 했다.

“이 책은 중국을 이해하고, 시진핑 주석이 중국을 어떻게 이끌어 갈 지를 알고 싶어하는 학자들에게 기본 학습서이다.” 세계 베스트셀러인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를 언급하면서 그는 신이 나서 말했다.

그는 시진핑 주석이 제기한 중국꿈에 특히 공감했다면서 인류는 꿈이 필요하고 중국꿈은 다른 국가, 다른 민족이 발전과 번영을 갈망하는 꿈과 서로 통하며, 브라질도 브라질의 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길을 모색하는 시사판

“시진핑 주석은 발전에 관한 논술을 중국에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짐바브웨를 포함한 많은 아프리카 국가에 시사점을 주었다.” 유명한 중국계 아프리카인 교육자이며 전 짐바브웨 교육장관은 이와 같이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세계 어느 곳에서나 다 적용되는 발전 모델은 없으므로 모든 국가들은 세계 문명의 다양성과 발전 모델의 다양화를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은 아프리카 국가가 본국의 국정에 적합한 발전의 길을 모색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지지할 것이다. 이는 나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그녀는 아프리카 국가들은 중국의 분투 정신을 배워 자신의 독특한 발전의 길을 걸어야 한다면서 “저는 아프리카꿈의 실현도 머지 않았다고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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