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 26일] (위자신(于佳欣) 기자) 24일 개최된 국무원 상무위원회회의에서는 국제무역 ‘단일창구’ 건설 추진을 가속화하기 위한 표준버전 통일 요구에 따라 연말까지 전국 모든 출입국관리사무소 전체 커버리지를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단일창구’는 유엔이 제창한 국제무역 간소화 조치다. 그 내용은 국제무역과 운수에 참여하는 각 측이 단일한 플랫폼을 통해 표준화된 정보와 증명서를 1회 제출해 법률법규 및 관리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감독관리 부처의 처리 상태(결과)는 단일 플랫폼을 통해 신고자에게 피드백됨을 가리킨다.
회의 내용에 따라 중국은 수출입 신고, 물류 모니터링, 기업 신용 등 데이터 공유플랫폼을 구축해 모든 출입국관리사무소 부서 간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검사한 증명서와 자료는 더 이상 기업에 제공을 요구하지 않고 신고, 검사, 세무비용 지원 등 각 종 단계의 전자화를 최대한 실현할 예정이다.
2017년 정부업무보고 중에서 국제무역 ‘단일창구’ 보급, 전국 통관 일체화를 실현하라고 주문했다. 업계인사는 이는 신고효율을 최대한도로 제고시키고 통관시간을 단축시키며 기업비용을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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