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외교부 공식 사이트)
화춘잉(華春瑩)중국외교부 대변인은 5월3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정부는 필리핀정부의 마약금지 행동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필리핀과 함께 협력을 강화해 마약범죄행위를 공동으로 타격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화춘잉대변인은 마약은 전 인류의 공공의 적 이라고 말했다. 그는 마약범죄를 타격하는것은 세계 각국의 공동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정부는 일관적으로 마약범죄를 견결히 타격했다고 하면서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필리핀 정부의 마약금지행동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중국과 필리핀이 연합해 다국가 마약품 밀수 범죄조직을 타격한 실례를 들면서 양국 사법부문은 밀접히 협력하고 함께 사건을 처리해 마약범죄 타격 사법협력에서 중요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필리핀과 마약금지 정보공유,기술장비,사건연합수사,마약중독자 재활 등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해 함께 마약범죄를 타격해 양국 및 역내 인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정한 생활환경을 마련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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