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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제조 2025’, 독일 ‘인더스트리4.0’과 연계—中獨 (선양)장비제조산업단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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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06-02 09:24:26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선양 6월 2일](스칭웨이(石慶偉) 기자) 중독(선양)장비제조산업단지의 건설 방안은 2015년12월 회답을 얻었다. 단지는 조기 계획 면적 48km2에 스마트 제조, 자동차 제조, 전략적 신흥산업 등 선진 장비제조산업을 중점 발전시키고 있다. 독일 자본 기업이 입주하면서 과거 시외 농촌은 독일 요소의 현대화 산업을 융합한 새로운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중국과 독일 양국 정부의 협상에 따라 이곳은 ‘중국제조 2025’와 독일 인더스트리4.0 전략을 연계하는 중요한 기지로 건설되어 선진제조 분야에서 양국의 연계 협력을 추진해 글로벌 차세대 산업 혁명과 기술 개혁에 대응할 것이다.

선두주자로 선정된 BMW의 프로젝트 외에도 독일 등 구미국가의 200여개 선진 제조와 기술 R&D, 서비스 부문 프로젝트들이 입주했으며, 초반기 생산에 들어간 BMW 산업사슬 협력업체들은 주력이 되었다.

독일 기업이 가장 크게 우려하는 분야인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중독(선양)장비단지는 지식재산권 보호행동을 전면적으로 가동하고 지식재산권 중재원과 이동법정 설립을 추진해 전문적인 지식재산권보호기구를 설립하고 중독 지식재산권서비스업 협력 기지와 성과전환센터를 공동 건설했다.

독일 기업이 주목하는 시장, 이중교육시스템, 초기 투자비용, 인프라 건설, 도시생활환경 등 문제에 대해 현지 정부는 국가혁신개혁시범지대 정책과 결합해 단지에 대해 ‘무료 운영’을 실행하고 있다. 자원이나 보상 관련 행정사무 비용을 받는 것 외에 기타 기업의 행정사무에 관계되는 비용은 전부 면제해 창업과 비즈니스 비용을 보다 더 낮추었다.

일련의 지식과 자본 유치 행보가 빨라지면서 중독(선양)장비단지는 제도혁신과 발전경로 혁신 실현을 추진해 중독이 함께 건설해 공유하는 새로운 협력 플랫폼으로 거듭 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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