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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러개의 빅데이터 산업 클러스터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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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05-27 10:15:53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구이양 5월 27일] (왕신밍(王新明) 기자) 현재 열리고 있는 ‘2017 중국 세계 빅데이터 엑스포’에서 정부 거버넌스 능력 향상에 취지를 둔 빅데이터 응용기술 국가공정실험실이 구이양에서 현판식을 했다.

“실험실은 정부 거버넌스 빅데이터 응용의 핵심기술 연구에 주력해 빅데이터 자원 관리와 기술 성과를 핵심으로 전환하고 정부 관리 효능 빅데이터의 혁신 응용과 산업 이행을 추진하며 정부의 빅데이터 자원 잠재가치 발굴과 분출 분야에서 선행 선시험 시행할 것이다”라고 국가공정실험실 이사회 왕다밍(王大鳴) 이사장은 말했다.

중국 빅데이터 ‘판도’를 펼치면 베이징, 상하이, 우한 등지의 빅데이터 발전도 주목을 끈다. 베이징시는 2020년까지 20개 이상의 세계적인 플랫폼형 선두기업을 육성해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종사기업이 500개 이상에 달하게 하고 천억 위안대 규모의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수도의 새로운 경제 성장점으로 형성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 행동계획(2016-2020년)’을 내놓았다.

한편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지역을 국가 빅데이터 산업 혁신 중심, 응용 선행지역, 개혁 종합시범지역과 세계 빅데이터 산업혁신 고지로 건설하는 것을 취지로 한 징진지 빅데이터 종합시범지대 건설이 작년 12월22일 정식으로 가동했다.

상하이와 후베이 등은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 빅데이터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후베이성 클라우드 컴퓨터 발전 ‘제13차5개년’ 계획’에 따르면 2020년까지 후베이성은 클라우드 컴퓨터 산업 규모가 500억 위안에 달하는 국가급 산업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니광난(倪光南) 중국공정대학 원사는 “빅데이터는 이미 새로운 생산력이 되었다. 각 지역은 장점은 취하고 단점은 보완하고 서로 배워 빅데이터 보안과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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