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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저장(浙江)에서 온 관광객들이 왕새우 잔치 현장에서의 모습이다. 당일, 제17회 중국·쉬이(盱眙) 진청(金誠)국제왕새우축제에서 만인 왕새우잔치가 열렸다. 3만여명의 현지주민과 각지에서 온 관광객이 한자리에 모여 맛 있는 새우를 먹고 멋진 프로그램을 감상하면서 아름다운 여름밤을 보냈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번의 왕새우잔치는 현지 47개 점포에서 35톤의 새우를 제공했으며 전부 팔렸다. [촬영/신화사 기자 지춘펑(季春鹏)]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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