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6월 27일]우샤오밍(吳曉明) 상하이시 문화∙라디오∙영화∙TV관리국 예술총감은 최근 열린 제20회 상하이 국제영화제 금작(金爵)포럼 현장에서 “2016년 상하이의 영화관 수는 처음으로 베이징을 제쳤고, 전국 도시 박스오피스 순위에서도 근래에 처음으로 베이징을 제치고 전국1위를 차지했다”고 소개했다.
현재 상하이에는 280개의 영화관이 있고, 영화 스크린은 1584개가 있으며, 좌석 수는 23만 개를 넘는다. 상하이 박스오피스는 2015년 29억4천만 위안으로 전국 도시 2위를 차지했고, 2016년에는 30억3700만 위안으로 전국 도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014년10월, 상하이시 9개 부처는 ‘상하이 영화 발전 촉진에 관한 약간의 정책’을 공동 발표했다. 상하이시 영화배급방영업종협회 진후이(金輝) 비서장은 “정책 출범 후 상하이 영화 박스오피스는 매년 두 자리수의 성장속도로 성장해 2016년 상하이 영화관 수와 스크린 수는 처음으로 베이징을 제쳤고, 연 성장율은 각각 20%에 달했다”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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