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외교부 사이트)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기자회견에서 '위안부' 강제징발은 일본 군국주의가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아시아 등 피해국 인민들에게 저지른 심각한 인도주의 죄행으로 철증이 산과 같으며 부인하기 쉽지 않다고 강조했다.
전한데 의하면 애틀란타 주재 영국 총여사는 최근 한국 '위안부'가 제2차 세계대전시기 일본에 성노예로 강제징발된 증거가 없으며 그들은 단지 '몸을 팔아 돈을 번 기생"이라고 했다. 한국 외교부 대변인은 만일 해당 언론이 사실이라면 필요한 대응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
루캉 대변인은 28일 이와 관련하여 논평을 발표하고 이 언론이 일본정부 관원의 입에서 나왔다는 것은 국제사회의 고도의 중시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이것은 일본 국내 일부 사람들이 역사를 정시하려 하지 않고 심지어 역사를 부인하고 왜곡하려는 그릇된 행위를 재차 폭로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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