坚守稳健 灵活适度——上半年我国货币政策执行情况盘点
온건, 적당한 유연성 고수—상반기 중국 통화정책 집행 상황 분석
(자료 사진)
“年中有几天,市场资金面是有些压力,但基本上是上午资金刚一紧下午就好转了。感觉货币政策的操作及时,与市场的沟通有效。”河北一家城市商业银行的资金运营中心负责人说。
“연중 몇 일간 시장 자본측면에 일부 압력이 있었어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오전에 자금이 긴박했는데 오후에 바로 호전됐죠. 통화정책의 운영이 즉시에 이루어졌고, 시장과의 소통이 효과적이라고 느꼈어요.” 허베이의 한 상업은행 자금운영센터 담당자는 이같이 말했다.
金融体系降低内部杠杆率、防控风险的新任务,对今年货币政策的执行提出了新要求。同样是稳健的货币政策,与去年强调“保持银行体系流动性合理充裕”不同的是,今年强调的是“维护流动性基本稳定”。从“合理充裕”到“基本稳定”,今年货币政策稳健中性、不松不紧的态势显而易见。
금융시스템의 내부 레버리지율 하락, 리스크 방어의 새로운 임무는 올해 통화정책의 집행에 새로운 요구를 제기했다. 같은 온건한 통화정책이라해도 작년에 ‘은행시스템 유동성 합리적 여유 유지’를 강조한 것과 달리 올해는 ‘유동성의 기본 안정 수호’를 강조한다. ‘합리적 여유’에서 ‘기본 안정’까지 올해 통화정책은 온건하고 중성적이며 해이하지도 긴박하지도 않는 추세가 될 것임이 분명하다.
“今年以来,货币政策重在为供给侧结构性改革和防控风险创造中性适度的流动性环境。在坚守稳健的同时,注重增强灵活性和预见性,强化了与市场的沟通,加强了对预期的引导。”中国社科院金融所银行研究室主任曾刚分析指出。
“올해 들어 통화정책은 공급측면 구조개혁과 리스크 방어를 위해 중성적이고 적당한 유동성 환경을 창조했다. 온건을 고수한 동시에 유연성과 예견성 증강에 집중해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했고 전망치에 대한 인도를 강화했다”고 쩡강(曾剛) 중국 사회과학원 금융연구소 은행연구실 주임은 분석했다.
“稳健中性”体现在哪里?一个是量,一个是价。中国民生银行首席研究员温彬认为,今年以来的货币政策执行,体现出“量要适度、价要合理”的基本原则。
‘온건하고 중성적’인 것은 어디에서 구현될까? 하나는 ‘양’이고, 하나는 ‘가격’이다. 중국민생은행 원빈(温彬) 연구원은 올해 들어 통화정책의 집행은 ‘양은 적당해야 하고 가격은 합리적이어야 한다’의 기본 원칙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在“量”的方面,面对节前、季末等容易出现流动性紧张的关口,央行都进行了有力度的净投放,并及时甚至是提前向市场释放信号。
‘양’적 측면에서 명절∙기념일 전이나 분기 말 등 유동성 긴장이 나타나기 쉬운 시기에 중앙은행은 강도 있는 순 투자를 진행했고 즉시, 심지어 앞당겨 시장에 신호를 방출했다.
在“价”的方面,今年以来,我国银行间市场利率总体呈现小幅上行态势。
‘가격’ 측면에서 올해 들어 중국 은행간 시장 금리는 전체적으로 소폭 상승 추세를 나타냈다.
央行有关负责人表示,当前货币信贷运行总体正常,金融对实体经济支持力度较为稳固。 M2增速回落,主要是金融体系降低内部杠杆的反映,今后可能成为新常态。
중앙은행 관계자는 현재 통화 신용대출 운행은 총체적으로 정상적이고, 금융의 실물경제에 대한 지원강도는 안정적인 편이라면서 M2 증가율 반락은 주로 금융시스템의 내부 레버리지 하락을 반영한 것으로 향후 뉴노멀이 될 공산이 있다고 지적했다.
展望下半年,国内外的环境要求货币政策坚守稳健中性。至于操作的力度和节奏,曾刚认为,要保持足够的灵活性,根据中国实体经济的运行情况、金融体系降低杠杆率的进展情况,以及主要经济体的货币政策变化情况,随时预调微调。
하반기에 국내외적 환경은 통화정책이 온건적이고 중성을 유지할 것을 요구한다. 운영의 강도와 리듬에 관해 쩡강 주임은 충분한 유연성을 유지하려면 중국 실물경제의 운행 상황, 금융시스템 레버리지율 하락의 진전 상황 및 주요 국가의 통화정책 변화 상황에 따라 수시로 선제적 미세조정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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