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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7월 12일] (판시(樊曦) 기자) 기자가 11일 중국철도총공사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7월 17일부터 철도 부서는 각 성정부 소재지 도시 및 중앙 직속 중점 개발 도시 중의 27개 주요 고속철도 역에서 탄환열차 인터넷 식사 주문 서비스를 출범, 승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맛이 좋은 식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7월 17일부터, 열차편이 G와 D를 시작으로 한 열차를 탑승한 여객은 12306 사이트, 휴대폰 앱 등 방식으로 주문을 할 수 있다. 주문은 열차에서 공급하는 도시락일 수도 있고 연선 각 역에서 공급하는 일반 브랜드의 식품일 수도 있다. 이번에 식사 주문 시범을 시작한 역은 상하이(上海), 톈진(天津), 광저우(廣州), 난징(南京), 항저우(杭州), 시안(西安), 선양(瀋陽), 창춘(長春), 우한(武漢), 지난(濟南), 푸저우(福州), 샤먼(廈門), 창사(長沙), 청두(成都), 충칭(重慶), 란저우(蘭州) 등 성정부 소재지 도시와 중앙 직속 중점 개발 도시가 위치한 고속철도 역이고 여객이 식사 주문을 마친 후, 역의 종업원은 식사를 여객이 지정한 객실의 좌석으로 배달해 준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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