겅솽(耿爽)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베이징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남중국해에서의 영토주권과 해양권익을 결연히 수호하는 동시에 시종 직접적 당사국과 협상논의를 통해 평화적으로 관련 분쟁을 해결하는데 진력해왔다고 표했다. 이날 필리핀 외무부는 남중국해 중재안 판결 공개 1주년에 관해 성명을 발표했으며 여론은 관련 내용이 적극적이고 개선됐다고 보편적으로 인정했다.
관련 질문에 겅솽 대변인은 상술한 태도표시를 하면서 지난해 이래 중국과 필리핀 양국은 함께 대화와 협상을 통해 평화적으로 관련 분쟁을 해결하는 정상궤도에 재진입했으며 양국관계는 전면적인 회복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겅솽 대변인은 이는 양국과 양국 인민의 공동이익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역내 국가의 공동 기대에 부합되며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을 진일보 수호하는데 유리하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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