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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7월 14일] (류훙샤(劉紅霞) 기자) 13일, 中 상무부는 올해 상반기 전국에 신규로 설립한 외국투자 기업은 동기대비 12.3% 증가한 15,053개, 유치한 외자 규모는 기본적으로 안정적, 구조는 계속해서 최적화 및 지속적으로 첨단산업으로 집중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가오펑(高峰) 상무부 언론대변인은 1~6월, 중국이 실제로 사용한 외자금액은 동기대비 0.1% 하락한 인민폐 4,415억 4천만 위안, 6월 당월 전국에서 신규로 설립한 외국투자 기업은 동기대비 14.3% 상승한 2,894개, 실제 사용한 외자금액은 동기대비 2.3% 상승한 1,004억 5천만 위안이라고 소개했다.
가오펑 언론대변인은 전국의 외자유치에 3가지 주요한 특징이 있다고 밝혔다. 첫째, 전반적으로 유치한 외자 규모는 비교적 안정적이고 제조업에서 유치한 외자는 늘어났다. 둘째, 하이테크 산업의 외자유치 성장 추세가 양호하다. 셋째, 주요한 투자원천 지역에서 홍콩, 타이완(臺灣), 일본 등의 투자 성장이 뚜렷하다.
“다음 단계에 들어 상무부는 적극적인 외자유치 방침을 계속해서 견지, 외자 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 진일보로 대외개방 확대, 외자기업의 관심사항을 더욱 중시, 법에 따라 외자기업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 등을 통해 외자기업에게 더욱 공정하고, 더욱 투명하고, 전망가능한 투자와 경영환경을 마련할 것이다”고 가오펑 언론대변인은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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