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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인터뷰: 중미 경제무역협력 추세 역전되지 않는다—우젠민 이스트웨스트 뱅크CEO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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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07-24 09:26:37  | 편집 :  주설송

(자료 사진)

[신화망 로스엔젤레스  7월 24일] (저황헝(者黃恆)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이스트웨스트 뱅크(East West Bank) 우젠민(吳建民) CEO는 신화사 기다와의 인터뷰에서 일부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하긴 했지만 중미 경제무역협력의 대추세는 역전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젠민 CEO는 중미 경제무역관계의 유구한 역사는 양국 관계의 안전장치와 중요한 추진력을 유지시킨다면서 30여년의 급속한 발전을 통해 양국의 경제무역협력은 단순한 화물무역에서 다양한 경제 분야로 확대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통 협력의 범위 외에 중미 양국 간의 일부 새로운 이익 공통분모가 계속 나타나면서 향후 양자 경제무역협력은 큰 잠재력을 발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령 인프라 건설 분야에서 미국은 거대한 기간산업 건설 투자 수요가 있다. 미국상공회의소는 2030년이 되면 미국의 연간 교통, 에너지, 수자원 분야의 인프라 투자 수요는 4500억 달러를 넘어서게 될 것으로 추산했다. 반면 중국은 기간산업 건설 분야에서 자금, 기술, 경험 등 분야의 우위를 가지고 있어 향후 양국은 이 분야에서 거대한 협력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중미 서비스 무역을 거론하면서 그는 서비스업은 미국의 최고 경쟁력 분야로 부상했지만 중국 서비스업, 특히 첨단 서비스업은 상대적으로 발전 단계에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적당한 시기를 모색해 서비스업 개방 확대 방면에서 미국과의 협력을 주동적으로 강화해 고부가가치 서비스 무역의 발전을 적극 추진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중미 양자간 투자협정(BIT) 협상에 관해 그는 중미의 BIT달성은 호혜상생적인 조치이지만 중미 양국의 경제발전 단계 및 산업구조 등 방면에 비교적 큰 차이가 존재하는 데다 협상 내용이 일부 민감한 분야에 관계되므로 양국이 협상 시에 요구하는 것과 당면한 도전도 서로 다르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미는 BIT 협상을 계기로 개혁을 촉진하고 산업 경쟁력을 제고시키며, 투자를 통해 자원배치를 고도화하고 양국 투자협력을 심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정부가 주목하는 미국 대중무역 적자 문제에 대해 그는 통계 방법상의 문제로 인해 미국의 대중 무역적자가 과장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 당국이 미중 무역 적자 통계를 낼 때 채택한 방법은 수십 년째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생산사슬이 글로벌화되는 오늘날에는 양자 경제무역관계의 실제 상황을 반영할 수 없고, 되려 교역을 서로 의존하는 국가 간에 이견을 발생시킬 공산이 크다고 지적했다.

우젠민 CEO는 중미 경제무역협력이 일부 이견과 도전에 직면했지만 양측이 호혜상생의 원칙에 입각해 서로의 관심사를 존중하고, 대화와 협상 등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조치로 문제를 해결한다면 양국의 경제무역 관계는 더욱 공평하고 균형적이며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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