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7월 10일] 일본 여러 주류 언론이 9일 발표한 최신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베 신조 내각의 지지율은 2012년 취임 이래의 최저치로 곤두박질 쳤다. 당일 아베 총리는 다음 달 빠른 시일 내 내각과 당 내 인사조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31.9%로 최저치를 경신했고 연속 3개월 미끄럼질 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토뉴스에서는 아베 총리는 다음 달 초에 내각을 개편하고 본인이 이끌어 가는 자민당 내부 인사 조정을 실시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번 인사 조정이 지지율을 만회하는데 어느 정도 역할을 할 것인지는 미지수라고 보도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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