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마닐라 7월 26일] (위안멍천(袁梦晨), 둥청원(董成文)기자) 25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마닐라에서 카이타노 필리핀 외무장관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일대일로(一帶一路·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는 개방포용적인 윈윈의 협력 플랫폼이라고 하면서 ‘일대일로’를 함께 건설하는 것은 다음단계 양국간 협력의 중점 포인트로 된다고 표시했다.
왕이 부장은 필리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고대 해상 실크로드의 중요한 노드로서 당시 중국 상선이 푸젠(福建) 취안저우(泉州)에서 출발해 제일 처음으로 경유하는 곳이 바로 오늘날의 필리핀 루손섬이다. 중국과 필리핀은 역사적으로 서로 혈연이 가까운 이웃으로 문화가 서로 상통하고 우의가 깊다. 필리핀은 ‘21세기 해상 실크로드’를 건설함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파트너이다. 함께 ‘일대일로’를 건설하는 것은 양국관계를 위해 협력 윈윈하는 새로운 전망을 개척할뿐만 아니라 필리핀 자체 발전에도 더욱 많고 큰 동력을 부여하게 된다. (번역/ 리상화)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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