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평양 7월 26일] (청다위(程大雨), 주룽촨(朱龍川) 기자) 조선 주재 중국대사관은 25일 저녁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0주년을 경축하는 초대회를 개최했다.
리진쥔(李進軍) 조선 주재 중국대사, 양쉬광(楊旭光) 국방 무관 등 대사관 외교관, 조선인민무력성 부상인 강순남 중장과 조선 군부 등 부서 대표, 조선 주재 각 나라 외교관, 무관과 국제기구 대표, 재 조선 지원군 열사 기념시설 보호관리 업무팀, 조선 주재 중국 언론사 기자 및 조선을 방문 중인 중화영웅열사기념사업촉진회와 중국우호기금회 대표단 등이 초대회에 참석했다.
초대회 현장에서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0주년을 경축하는 ‘영광스러운 여정’ 사진전이 열렸고 ‘오늘날 중국의 군대 2017’ 다큐멘터리가 방영되었다. 리진쥔 대사는 초대회 시작 전, 강순남 중장 등 조선 측 주요 귀빈들을 회견했다.
내빈들은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했고 중국의 국방과 군대 건설이 더욱 큰 성과를 이룰 것을 기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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