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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美 대朝 긍적적 의사표시를 세부적인 정책에 구현시키기를 희망

출처 :  신화망 | 2017-08-16 11:07:21  | 편집 :  리상화

(사진/ 중국 외교부 사이트)

[신화망 베이징 8월 16일] (옌즈민(閻子敏) 기자)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베이징에서 조선반도 핵문제에 관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미국측이 관련 의사표시를 세부적인 대조선 정책에 구현시키기를 희망하며 이에 적극 호응할 것을 조선측에 호소한다고 표시했다.

전한데 의하면 틸러슨 미 국무장관과 매티스 국방장관은 연합으로 ‘윌스트리트 저널’에 글을 발표하고 외교적 수단은 미국이 방법을 바꾸도록 조선에 촉구하는 우선 선택사항이며 미국이 조선에 평화적인 압박을 가하는 목표는 조선반도의 비핵화 실현이라며 미국은 조선의 정권을 개변하거나 조선과 한국의 통일에 박차를 가할 의도가 없으며 비 무장지대 이북에 군사를 주둔하기 위한 구실을 찾거나 조선인민에 해를 끼칠 의도가 없다고 했다.

이날 있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화춘잉 대변인은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측은 틸러슨 미 국무장관과 매티스 미 국방장관의 적극적인 의사표시를 주목하고 있었다며 미국측이 관련 의사표시를 세부적인 대조선 정책에 구현시키기를 희망하며 이에 적극 호응할 것을 조선측에 호소한다고 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반도비핵화문제에 있어서 중국의 입장은 일관적이고 명확하다며 우리는 시종일관 반도의 비핵화 실현을 견지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 것을 견지하며 대화담판을 통한 문제 해결을 견지하며 이를 위해 오랫동안 큰 노력을 해왔다고 전제했다. (번역/ 리상화)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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