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中 외교부 사이트)
[신화망 베이징 8월 16일] (옌즈민(閻子敏) 기자) 화춘잉(華春瑩)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역사의 진실을 까발리는 일본 국내의 유지인사들의 용기를 높이 평가한다며 일본측이 성실하게 해내외 정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침략의 역사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깊이 반성하길 희망한다고 표했다.
8월 13일 일본 NHK가 ‘731부대의 진실’이라는 특별프로를 방송했다. 그 중 일본 731부대의 범죄를 인정하는 20시간을 넘는 음향을 발굴해 이 부대가 중국 침략전쟁에서 저지른 하늘에 사무치는 죄행을 완정하게 환원했다.
15일에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화춘잉 대변인은 제2차 세계대전기간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은 중국인민을 상대로 끔찍한 세균전을 발동해 인체생체 실험을 진행하고 하늘에 사무치는 반인류적 죄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관련 역사는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있는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일본은 역사를 정확하게 인식해야만이 역사의 짊을 내려놓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번역/ 리상화)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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