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8월 28일](류양양(劉羊旸), 안나(安娜) 기자) 27일까지 중국 3대 국유홀딩스 석유회사인 페트로차이나(Petrochina), 시노펙(Sinopec), 중국석유유한공사(CNOOC) 의 중반기 실적이 공개되었다. 중국 3대 석유 거두의 경영실적은 대폭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재무보고서 규칙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페트로차이나는 모기업 주주를 위해 126억7600만 위안의 순이익을 실현했다. 이는 동기 대비 121억4500만 위안 늘어난 규모다. 시노펙은 동기 대비 40.1% 증가한 279억 위안의 순이익을 실현했다. CNOOC는 162억5천만 위안의 순이익을 실현했다.
업계 전문가는 하반기 실적 전망에 대해 향후 단기간 내 국제 유가가 상반기처럼 높은 가격대를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면서 석유∙가스 기업이 실적을 보다 더 개선하려면 석유∙가스체제 개혁의 수요에 부응해 내부 잠재력 발굴과 효과 제고 방면에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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