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중국 셰일가스 생산대국으로 부상…지난해 생산량 세계 3위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17-08-28 14:21:52  | 편집 :  주설송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8월 28일]  셰일가스 혁명은 세계 에너지 구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중국은 셰일가스 산업화 및 상업화 생산단계 진입에 박차를 가해 미국, 캐나다와 삼두마차를 형성하는 셰일가스 생산대국으로 부상했다.

위하이펑(于海峰) 국토자원부 지질탐사사(司) 사장은 얼마 전에 열린 뉴스브리핑에서 여러 해의 탐사 개발 실천을 거쳐 중국 셰일가스 탐사개발은 중대한 돌파를 거뒀다고 말했다. 쓰촨 분지 및 주변의 해상지층(해양 상황으로 형성된 지층)에서 확인된 셰일가스 매장량은 7643억 입방미터(m3)이다. 이 가운데 충칭 푸링(涪陵) 셰일가스전의 확인된 매장량은 6008억 입방미터로 북미를 제외한 최대의 셰일가스전이 되었으며, 올해 말 연간 생산량은 100억 입방미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쓰촨 웨이위안(威遠)-장닝(張寧)지역의 확인된 매장량은 1635억 입방미터이다.

지난해 중국 셰일가스 생산량은 78.82억 입방미터로 미국, 캐나다에 이어 세계 3위였다.

원문 출처:    경제참고보

 

추천 기사:

‘생각으로 타자’치는 신기술 체험…눈빛으로 컴퓨터 자판 두드린다

베이징, 2025년 세계 최신 로봇산업혁신센터 건립 계획 발표

세계로봇대회 개막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65617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