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우한 8월 31일] (황옌(黃艷) 기자) 창장(長江) 유역의 GDP만위안당 용수량이 10년간 해마다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76입방미터로 하락했다. 이는 2007년에 비해 152입방미터, 67% 하락한 것이다.
창장위원회 관계자는 GDP만위안당 용수량이 해마다 하락하는 원인은 주로 10년간 유역 내 GDP 총량 증가율이 더욱 빨라졌기 때문이며, 동시에 경제발전과 과학기술의 진보에 따라 사회 절수 의식 향상, 절수 기술의 보급, 설비장비의 물 소모 하락 및 수도요금의 레버리지 조절 역할이 분명해지면서 기업과 주민에게 용수를 절약하도록 촉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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