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톈진 9월 4일](저우룬젠(周潤健), 웨이후이(韋慧) 기자) 2일, 톈진에서 발표된 ‘중국 도보여행 발전 보고서’에서 중국 도보여행 소비자는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관즈위안웨이즈쿠(博觀致遠微智庫) 수석 전문가이자 중국아웃도어전략연맹 량창(梁強) 사무차장은 중국(톈진) 여행 산업 박람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도보여행 소비자 가운데 도보에 참가한 햇수가 1-3년이 가장 많은 31%에 달했다. 두 번째는 1년 미만의 소비자로 24%를 차지했다. 그 다음이 6년 이상으로 22%를 차지했다. 데이터에서 도보에 참여한 소비자는 전체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고, 새로운 소비자들이 계속 유입되고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에서 중국인 중 3억8천명이 스포츠 운동을 하고, 1억3천명이 도보 여행이나 야외 레저 등 실외운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기 있는 국내 도보여행 목적지는 쓰촨, 시짱, 신장이었고, 동계올림픽 홍보 영향으로 동북 3성과 허베이, 베이징도 인기 목적지 중 하나로 부상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중국 도보여행 이용자 분포는 동부는 외출지, 서부와 동북은 목적지인 추세를 나타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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