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하얼빈 9월 7일] 6일, 중국에서 가장 긴 고한지대 쾌속 철도—하자철도(하얼빈(哈爾濱)-자무스(佳木斯))의 전 구간 레일 설치가 완료 및 관통되면서 2018년 6월의 개통 운영에 기반을 마련했다. 2014년에 기공한 하자철도는 하얼빈서 출발해 하얼빈서, 팡정(方正), 더모리(得莫利), 이란(依蘭) 등 14개 역을 거쳐 ‘중국의 동쪽 끝’으로 불리는 자무스에 도착한다. 하자철도 총길이는 343km, 설계 시속은 200km, 여객열차와 화물열차가 공용하는 쾌속 철도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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