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상하이 9월 12일] (쉬샤오칭(許曉青) 기자) 러시아와 몽골을 방문한 중국드라마교류단이 10일 각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와 동시에, 상하이(上海) 문예계에서는 ‘상하이를 쓰고’ ‘상하이를 반영한’ 도시 멜로 드라마 ‘생활계시록(生活啟示錄)’이 최근에 몽골에서 방송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소식이 널리 전해졌다.
중국의 드라마 산업은 줄곧 문화 '저우추취(走出去 ·해외 진출)'의 중견 역량이었으며 중국 드라마는 이미 200여개 나라와 지역에 수출되었고 드라마 수출금액은 TV프로그램 수출 총금액의 68%를 차지했다. 중국 드라마가 형성한 ‘화류(華流)’는 글로벌에서 한창 열기를 띄고 있다.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 드라마사의 통계에 따르면 ‘생활계시록’, ‘부모님의 사랑’, ‘일복이주(一僕二主)’, ‘대장부’ 등 드라마는 최근 몇년 간 몽골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즐겁고 활발한 도시생활 소재가 매력적이라는 점과 아시아 국가 공동의 가정 윤리 화제도 중국 드라마가 몽골에서 환영 받는 중요한 원인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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