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톈진 9월 18일] (후타오(呼濤), 덩중하오(鄧中豪) 기자) 에어버스(Airbus)회사는 제4회 중국톈진국제헬기엑스포에서 지난해는 에어버스차이나 49대를 주문 받았으며 기록을 세운 한 해였다고 밝혔다. 연간 주문 계산에 따르면 이로 인해 중국은 에어버스 헬기의 최대 민용시장으로 부상했다.
에어버스 헬기는 중국 민용 헬기시장의 선도 기업 중 하나가 되었다. 현재 260대가 넘는 에어버스 헬기가 중국에서 복역해 전체 중국 헬기 시장에서 약4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1967년 첫 에어버스 윈췌(雲雀)형III헬기가 중국에 들어온 후부터 에어버스 헬기와 중국 관련측은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펼치고 있다. 2017년 5월, H135 헬기 조립라인이 칭다오(青島) 지모(即墨)에서 착공했다. 건설 후 해당 조립라인은 에어버스 헬기가 유럽 외에 세운 첫 H135 조립라인이자 세계 선진 헬기제조업체가 중국에 세운 첫 조립라인이 되었다.
“이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착공 건설은 헬기 산업 협력 분야에서 중국-유럽 양측의 중대한 이정표적 사건임에 틀림없다. 에어버스 헬기는 중국 운영업체에 전방위 솔루션을 제공했고 중국에서의 산업협력 발자취를 부단히 확장해 중국 고객에 더 잘 서비스할 것”이라고 웨이웨이(魏薇) 에어버스차이나 총경리는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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