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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9월 18일] (장차오(張超) 가오젠쥔(高健鈞) 기자) 2017년 베이징CBD혁신발전 연례회의 뉴스브리핑 소식에 따르면 베이징시 차오양(朝陽)구가 서비스업 개방확대 종합시범을 전격 추진한 지 1년간 시범정책과 시범 프로젝트 81항 임무가 전부 마무리되고 차세대 서비스 확대 개방 임무가 곧 가동되면서 외국인 투자 환경은 한층 더 확대될 예정이다.
“시범정책 이행은 서비스업 혁신 활력을 강화해 국내 기업의 대외 투자를 위해 편리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외국인이 중국 시장에 진입하는 문턱을 낮췄다”고 베이징시 차오양구 상무위원회 관계자는 소개했다.
올해 6월 25일, 국무원은 ‘베이징시 서비스업 개방확대 종합시범업무 추진 심화 개혁 방안’을 승인해 차세대 서비스업 개방개혁 임무를 명확히 했다. 이는 베이징시 서비스업 개방확대가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음을 시사한다.
베이징시 차오양구는 투자성 회사의 외자진입 문턱 가일층 인하, 특정지역에서 외국인이 특정지역에서 음향∙영상제품 제작업무 투자 및 공연오락장소 설립 투자, 신설 혹은 개조해 설립한 외국인 독자은행이나 중외합자은행 위안화 업무 신청 허용, 베이징에서 조건에 부합하는 국외에서 연구개발한 약품에 대한 임상실험 전개 허용 등 여러 조항의 개방 확대 종합시범정책 등을 포함한 차세대 임무를 제안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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