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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일대일로’ 미디어협력 포럼 간쑤 둔황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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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09-20 14:27:02  | 편집 :  박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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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신화사 기자 천빈(陳斌)]

[신화망 베이징 9월 20일] (란저우 장위제(張玉潔) 기자) 2017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미디어협력 포럼이 19일 간쑤(甘肅)성 둔황(敦煌)시에서 개최되었다. 126개 국가와 국제기구, 265개 해외 미디어 대표가 포럼에 참석했다.

둔황은 고대 실크로드의 중요한 거점이고 동서 문명이 서로 만나 융합된 곳이다. 세계문화유산 막고굴(莫高窟)에서 출토한 ‘둔황진주원장(敦煌進奏院狀)’은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신문 중의 하나다.

장핑(張平)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은 시진핑 총서기가 제기한 ‘일대일로’ 중대한 구상은 중국 전면적인 개방의 청사진을 그렸을 뿐만 아니라 지역 공동발전과 글로벌 발전의 드문 기회를 만들었으며 국제사회의 높은 인정과 점점 많은 국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장핑 부위원장은 현재 중국과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계약을 체결한 국가와 국제기구는 69개에 달하고 글로벌 언론에서는 점점 빈번하게 ‘일대일로’와 관련된 보도를 하고 있으며 이것은 문화의 상호교류와 상호학습을 촉진했다고 말했다.

양전우(楊振武) 인민일보사 사장은 ‘일대일로’ 미디어협력 포럼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이미 4회 개최했고 큰 자기장 효과를 형성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포럼에서는 ‘일대일로’ 미디어협력 청서와 지역 협력 연맹 구축 등을 발표해 ‘일대일로’의 여론 영향력을 진일보로 확대하고 정보의 고속도로를 구축함으로써 문화의 동심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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