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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9월 27일](쿵샹신(孔祥鑫), 타이쓰충(邰思聰) 기자) 기자가 26일 베이징(北京)시정부 주관의 기자회견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베이징시발전개혁위원회가 기타 여러 부서와 공동으로 제정한 ‘비즈니스환경 개혁과 최적화 선행에 관한 실시방안’이 최근에 정식 인쇄·배포되었다.
방안에 근거하면 베이징의 투자환경은 더욱 개방적이게 된다. 투자의 진입허가 개방 면에서, 국가와 베이징시의 개혁 배치에 따라 일부 경쟁성 분야의 외자 진입 제한과 지분 비율 제한을 빨리 해제하고 복제와 보급이 가능한 일련의 개혁 경험을 형성한다. 외자기업 설립 과정의 전자화를 추동하여 외국투자기업의 등록에 소요되는 시간을 20개 근무일에서 3개 근무일로 단축시킨다. 투자 심사 효율 면에서 베이징시 정부가 비준한 투자항목 목록(2017년 버전)을 제정하여 심사 비준 항목을 또 50% 줄인다.
베이징에 더욱 편리한 무역환경이 주어지게 된다. 예를 들면, 무역의 편리화 면에서 베이징은 통관일체화 개혁을 가속화시켜 국제무역 ‘단일 창구’ 표준 버전의 시범을 추진한다. 기업의 ‘해외 진출’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면에서 베이징은 대외 투자에 대해 등록 위주로 하고 심사비준을 보조적인 조치로 하는 관리 모드를 실시해 해외 중대한 투자 프로젝트에 대한 협동 서비스체제를 완벽화시킨다.
베이징의 생산경영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이다. 예를 들면, 산업정책 면에서 베이징은 업계에 따라 고급·정밀·첨단 산업의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정책을 연구 및 출범시킬 것이다. 국제표준과의 접목을 강화하고 중점산업의 핵심구역 발전지수를 편성한다. 과학기술 혁신 면에서 베이징시 과학기술혁신기금을 설립해 수도의 도시전략 포지션에 부합되는 첨단 과학기술성과가 베이징에서 산업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재정자금을 이용해 도출한 과학기술 성과가 한정된 기간 내에 전환되는 제도를 강구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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