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상하이 10월 10일] (자위안쿤(賈遠琨) 기자) 기자가 상하이(上海)철도국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10월 8일까지, 국경절 연휴 기간, 창장(長江)삼각주의 기차편을 통해 총 연인원 2,537만명의 고객을 운송했고 이는 동기대비 6.5% 상승한 연인원 154만명으로 일일 평균 여객 운송량은 연인원 230만 6,000명, 여객 총 운송량은 전국 철도의 약 20%를 차지했다. 상하이철도국은 총 연인원11만 9,000명의 ‘푸싱호(復興號)’ 고속철도 여객을 운송했고 평균 탑승률은 95.3%에 달했다.
9월 21일부터 7쌍의 ‘푸싱호’ 고속열차가 징후(京滬, 베이징-상하이)고속철도에서 350km 시속으로 운영되기 시작했다. 이는 중국이 세계에서 민용 고속철도의 운영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로 되었음을 의미한다. 국경절 황금주 기간, ‘푸싱호’ 고속열차는 여객들의 선호를 받았고 많은 기차편은 티켓 한장 구하기도 쉽지 않을 정도였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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